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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피부

겨울철 건조한 피부

by ☆아쿠스타☆ 2023. 12. 19.

겨울철 이유 없이 피부가 가려운 적이 있으신가요?

이 이유는 피부 건조증 때문입니다. 보통 건조증이 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고 시작하고 공기에 있는 습도가 낮아지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져 옷을 두껍게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이 추워져 난방을 켜기 시작하면서 실내의 습도가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피부가 상당히 건조해지고 건조한 상태가 심해지면서 불편한 증상들을 겪게 되는 겁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은 건조한 또 상태를 말하고 피부건조증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그에 따른 증상이 있는 하나의 질환입니다.
이 피부 건조와 피부 건조증은 엄연하게 다른 상태라고 인지를 하셔야 됩니다. 많은 분들이 피부과 병원에서 가려움증을 되게 호소하니 까지 가려움증을 좀 해결해 달라고 약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약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항히스타민제 같은 약을 먹으면 가려움 증상이 없어집니다.

보통 가려움증은 건조함이 심해지면 가렵거나 따가움 다양한 증상이 생기는데 약만 드시려고 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약을 드시는 것은 단순하게 가려움증을 해결해 주는 거고 그 원인은 바로 건조한 거니까 이 건조한 부분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건조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건조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려면 바로 보습입니다. 보통 건조증이 심한 경우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 가려움증만 해결하기 위해서 약을 드신다면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경우는 몸이 너무 가려워서 정말 밤새 긁고
심한 경우는 필요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고 나니까 보습제를 바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건조증은 금방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기 위해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셨을 때 최소 2주 이상 걸리고요.  보통은 2~3개월간 꾸준히 발라주셔야 약의 빈도도 줄이고 피부 상태가 촉촉한 상태가 유지되면서 나쁜 증상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습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뭐 보습제 강도를 조금 더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보습제 강도가 높다는 이야기는 밀폐력 수분을 잡아주는 능력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보습제 들으니 내가 사용했을 때 끈적임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실제로 건조증을 상당히 빠르게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꾸준히 사용을 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전용으로 나와있는 보습제들이 기본적으로 상당히 고보습제입니다.
특히 약을 드시는 분 중에 바로 콜레스테롤약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같이 피부에 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 중 하나인데 고지혈증 약을 장기간 복용하신다면 콜레스테롤이 감소합니다.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성분이 감소하는 것이고 이 때문에 건조증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일단 약을 먹고 보습을 한다 하더라도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 다시 건조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내습도를 50% 이상 꾸준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날씨가 똑같이 이렇게 선선해지면 얼굴 역시 상당히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화장품만 쓰시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습을 하시면 안 되고 내가 수분이 부족한 상태 인지 기름이 부족한 상태지 알아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 수분과 기름이 모두 부족하실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바로 수분이 좀 많이 들어가 히알루론산과 같은 앰플을 사용을 해 주시고 로션, 크림을 사용하고
난 뒤에도 건조하다면 오일을 함께 사용을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늘 해오는 방법으로 보습을
하다 보면 주변 환경의 영향 즉 갑자기 이렇게 날씨가 선선해지고 습도가 떨어질 때 건조해지는 게 심해지기 때문에 그 피부가 적응을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겨서 보습에 방법을 좀 더 강하게 주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에도 분명히 피지 분비는 많을 경우 수분이 풍부한 앰플 형태의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오일은 권장드리지 않지만 피지 구성성분과 흡사한 오일을 크림에 소량 섞어서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관리방법에서 보습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해 수분과 기름을 잡아주는 성분을 추가해 보습 전체에 힘을 더 올려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 건조증이 있으신 분들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샤워를 하거나 목욕탕에 가시는 경우 하지 말아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씻지 말 것,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잊지 말 것
아주 강한 클렌저 나 때수건과 같은 자극제로 피부를 밀지 말 것
왜 그러냐면 건조증 있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중 하나가 가려운 피부를 때수건이나 타올로 많이 문지르면서 샤워를 하십니다. 가려우니까 그렇게 하면 되게 깨끗해지는 것 같고 가려움증이 해결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시는데 하고 난 이후에는 훨씬 더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절대 이런 건조증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맨손으로 클렌저를 가장 소량 사용하시고 거품이 가급적 나지 않는 클렌저를 이용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차후 시간은 기본적으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는 방법으로 하셔야 됩니다. 가볍게 샤워를 하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시간도 줄이고 클렌징도 줄이고 손을 이용해서 마찰을 줄이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게 바로 물에 온도입니다. 이 물이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지질들이
매우 약해 주게 되고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증상들이 생깁니다. 건조하신 분들의 있으신 분들의 샤워 습관을 보면
자주 샤워를 하시거나  오래 하시거나 뜨거운 물에  계속 틀어 놓고 씻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신욕 경우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 약간 차갑게 느껴지는 정도 온도가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15분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 하신다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반신욕을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 봤음에도 가려움이 계속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경우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또 다른 어떤 증상이 있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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